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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경찰의 성매매 단속에서 인권을 침해당한 경험들을 모읍시다!

성노동자해방행동 주홍빛연대 차차 2022. 7. 21. 02:08

 

[~8/30] 경찰의 성매매 단속에서 인권을 침해당한 경험들을 모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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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경찰의 성매매 단속에서 인권을 침해당한 경험들을 모읍시다!

안녕하세요,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성노동자해방행동 주홍빛연대 차차,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에서 성판매(화류계) 경험 당사자의 인권이 부당하게 침해된 사례들을 모아서 관행 개선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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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성노동자해방행동 주홍빛연대 차차,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에서 성판매(화류계) 경험 당사자의 인권이 부당하게 침해된 사례들을 모아서 관행 개선을 요구하고자 합니다.

지난 7월 12일에, 저희는 경찰이 성매매 단속과정에서 성매매 여성의 알몸을 촬영하고 그 촬영물을 15명의 단속팀원들이 모인 단톡방에서 공유한 점 등 인권 침해에 대하여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하였습니다(첨부한 언론보도 참조). 추가로 성매매 단속·수사에서 성판매 경험 당사자가 경찰로부터 당한 인권침해 사례들을 수집해서, 경찰청 인권위원회에 진정하려고 합니다.

실명이 아닌 익명(가명)으로 제보하시면 됩니다. 다른 증거 없이 설문 응답만 해주셔도 됩니다. 저희는 정부 또는 수사기관과 무관합니다. 피해 진술이 많이 모일수록, 부당한 단속·수사 관행을 바꾸는데 큰 힘이 됩니다.

 

기간 : 2022. 7. 19 ~ 2022. 8. 30

응답자 : 화류계에서 일하고 있거나 과거에 일했던 사람(유흥업소, 기타업종, 3종(성매매 집결지), 조건/스폰만남, 유플 등)

조사 목적 : 경찰청 인권위원회 진정

문의 : sexworkerchacha2019@gmail.com / 010-6646-7763(주홍빛연대 차차 여름)

 

첨부 1. 경찰의 성매매 여성 알몸촬영, 위법한 채증과 수사관행 규탄! 국가인권위 진정 기자회견 및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