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홍빛연대 차차 성노동 프로젝트 4회 준비팀입니다. 9월 16일부터 시작된 성노동 프로젝트 4회는 오늘(10월 1일)을 마지막으로 원고 릴레이 공개가 종료됐습니다. 차차는 성노동자 분들에게 "우리 같이 성매매 현장에서 경험한 거 아무거나, 또 아무렇게나 이야기해요! 여러분 목소리를 들어줄 사람들 여기 있어요. 아직 말하기 힘들면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만큼, 말하고 싶은 만큼, 말하고 싶은 게 생기면 차차로 와요! 우린 언제나 여기 있어요!!"라는 메세지를 담아 성노동 프로젝트 4회를 진행했답니다. 조금이나마 우리의 마음이 여러분께 닿았을까요? 활동가들은 이제 10월 2일~ 10월 5일까지 쉬러 갑니다. 재충전해서 오프더레코드로 성노동 프로젝트 4회 후기 겸 수다회를 들고 올 생각이에요! 다다음 주에 공개되는 오프더레코드와 함께 성노동 프로젝트 5회를 기약하며, 우리 이곳에서 또 만나요.
+ 주홍빛연대 차차 활동가들이 더 멋진 성노동 프로젝트 5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소감, 피드백, 개선됐으면 하는 점을 적어주세요! 남겨주신 이야기는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차차의 원동력으로 사용하겠습니다.
성노동 프로젝트 4회 후기를 남겨주세요
주홍빛연대 차차는 2019년 7월 14일에 개설된 단체로, 모임의 이름은 19세기에 출판된 장편소설, 『주홍글씨』로부터 따왔습니다. 주인공인 헤스터는 소설 속에서 간통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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