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매매 집결지 폐쇄와 함께 '탈성매매 지원 조례'를 만들었으나 고령의 성매매 여성 10명은 지원 대상 배제. 대부분은 기초생활수급자로, 다른 법에 따라 지원을 받으면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는 조례 조항 때문. 설령, 지원 대상이 된다고 해도, 단기간 직업 훈련 위주인 지원이 고령의 여성들에게는 유명무실하다는 지적. 2021년 기준 서성동 성매매 여성은 80여 명. 창원시 자립 지원을 받은 여성은 10여 명에 불과하고, 나머지 여성들이 탈성매매에 성공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음. 읽기 :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7648871&ref=A 못 떠나는 노인들…탈성매매 조례 ‘사각지대’ [앵커] 창원 서성동 집결지 문화공원 사업 속보 이어갑니다.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