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소식에 초대합니다. 용주골 여종사자 모임 자작나무회는 파주시의 폭압에 맞서 투쟁해야 할 때마다 매번 파주까지 와 주시는 시민 연대자분들께 아래와 같이 의지하고 있습니다. 👤“용주골 여자들끼리 있을 때랑 차차와 시민 분들이 와주셨을 때랑 반응이 달라요. 여종사자들에게는 모욕적인 말을 하거나 함부로 대하기도 하는데 시민들이 왔다고 하면 좀 불편해 하는 것 같아요.” 👤“차차와 시민 분들이 없었다면 저희의 생존권 투쟁이 업주가 불법시위를 했다는 식으로 보도되었을 거예요.” 2024년 동절기 행정대집행 일정을 미루고, 숨기는 파주시청. 용주골에 시민들이 모이면 CCTV 설치 일정도 취소하는 등 집결지 강제폐쇄를 선언한 2023년부터 지금까지 시에서 통제할 수 없는 시민의 눈과 귀를 꺼려하는 모습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