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피해자’ 집 앞에 CCTV 설치 시도, 여성인권 유린하는 CCTV 설치를 멈춰라. 11월 28일 화요일 새벽 6시 30분, 용주골에 갑작스러운 CCTV 설치 시도가 있었습니다. 시청 직원과 공무원 무리가 동네 입구도 아닌 인근 논을 가로질러 들어와 기습적인 설치를 시도한 겁니다. 자작나무회 종사자 A님이 우연히 CCTV 설치 포크레인 차량을 발견하고 다가가 항의했지만, 평소 상황을 중재해주던 여경도 없이 CCTV 설치 직원, 파주시청 공무원만 설치를 강행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A님은 홀로 이 상황을 멈추기 위해 전봇대 줄을 타고 CCTV 설치 포크레인 차량에 올라갔습니다. 말로 하는 항의가 전부 무시당했기 때문에 한 행동이었습니다. 파주시청 직원은 CCTV 설치 시도를 멈추지 않고 A님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