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불법 촬영, 성매매 여성은 ‘피해자’가 될 수 없었다.”
작년 3월, 경찰의 성매매 합동 단속 과정에서 성매매 여성을 불법촬영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성매매 여성의 신체 사진이 동의를 구하지 않고 촬영되었고, 경찰공무원 15명 단톡방에 촬영물이 공유되기까지 했습니다.
이러한 인권침해적 성매매 단속은 이례적인 일이 아닌 오랜 관행입니다.
성매매 여성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경찰의 폭력과 인권침해가 묵인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담롱과 함께 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같이보기 : 경찰의 성매매 여성 알몸촬영, 위법한 채증과 수사관행 규탄! 국가인권위 진정 기자회견
++ 경찰의 성매매 단속 신체촬영 및 인권침해 규탄! 국가인권위 진정 기자회견 : 경찰 풍속단속용으로 초소형 카메라 1055개 보유 확인 https://sexworkproject.tistory.com/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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