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낙인은 일침을 위한 비유가 아니다 주홍빛연대 차차 활동가 왹비 지난 20일 패스트트랙법 즉각 통과 정의당 비상행동에서 “한국은 미국의 패권을 위해 돈 대주고 몸 대주는 속국이 아니다” 라는 심상정 대표의 여성혐오 발언이 담긴 서면자료가 배포되었다. 문제의 발언은 정의당 공식 소셜미디어에 그대로 게시되었고 비판을 받자 "오늘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 대한 모두발언에서 부적절한 표현이 있었습니다. 이에 사과드리며,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는 사과문이 올라왔다. 주홍빛연대 차차는 정의당의 심대표 발언과 문제해결 방법에 유감을 표한다. 심대표의 발언은 일침을 위한 비유가 아니라 여성 혐오 발언이다. "몸 대주는" 이란 자조적인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몸을 대주는 사람, 즉 여성은 비난받을만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