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성노동자 추모행동] 퀴어마법소녀연대
퀴어마법소녀연대 안녕하세요, 저는 퀴어마법소녀연대의 활동가 피린입니다. 지금부터 저의 소중한 친구 데파코트님의 발언문을 대독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성노동자 데파코트입니다. 12월 2일, 저는 성노동자라는 이유로 5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죽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살아 남았습니다. 성노동자에게도 삶을 살아갈 권리, 지금여기 존재할 권리, 꿈을 꿀 권리, 미래와 내일을 그릴 권리가 있습니다. 성노동자, 성착취 피해여성, 모든 성매매 경험당사자 여러분. 지금까지 살아남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 함께 하는 당신이, 당신의 생존이 증거입니다, 당신의 저의 생명이고, 용기입니다. 앞으로를, 미래를 살아나갈 힘입니다. 오늘도 밤을 건널 모든 성매매 경험당사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