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에서 쫓겨나는 여성들 이야기 ① 대책 없이 내몰리는 용주골 여성들…더 위험한 처지로 박나혜, 김세원 기자님께서 용주골 성매매 집결지 강제 폐쇄 사안을 다룬 시리즈 기사를 써주셨습니다. 앞으로 총 4편의 기사가 연재될 예정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용역 들어와서 돌고, 초소 설치하고. 여기 오지 말라고. 손님이 아무래도 떨어졌는데, 저런 거 보고도 들어오는 손님은 아무래도 성격이 장난 아닌 거잖아요. 잃을 게 없다, 이런 사람들이니까. 그전에는 존댓말 하는 손님들도 많았는데 지금은 일단 반말이에요. '손님 나밖에 없지? 좀 깎아' 이러기도 하고. 예전보다 하대하는 손님들이 생겼죠." 기사읽기 :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